Second Memories (2012)


과거의 충격적인 경험을 통해 각인된 기억들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한 작업이다.

어떤 경험에 대해 사실이라 믿고 기억하는 것이 지극히 주관적이며 때론 허구적이라는 것을 드러내며, 개인의 기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질되어 망각 혹은 망상에 가까워짐을 보여준다.

그리고 현재 나는 그 망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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